거미굴.
필수저항
독저
추천 저항
투명보기
전기저항
말 그대로 거미가 많고, 다른 벌레도 많습니다.
오브스파이더가 OOD 뿌려놓고 도망가는데, 잘 몰아서 벽을 등지게 하던가 완드 쏴서 죽이십셔.
대부분 거미들은 피통 낮고 공격력 약한호구들이지만, 울프 스파이더는 피통과 공격력이 우수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 보라색 놈이 타란튤라인데, 얘는 혼란을 겁니다.
공격력도 피통도 약하니 그냥 혼란 걸린 상태에서 익윽액윽 도끼 막 휘두르다보면 이깁니다.
죄다 피통이 낮다보니 어깨형님 한마리만 뽑아줘도 혼자 7:1 8:1도 거뜬히 이깁니다. 어깨형님 안아끼면 매우 쉬움
니콜라를 만났습니다. 이새낀 전기저항이 없으면 한턴에 데미지 100 넘게 쏟아붇고 원턴킬 내는 미친놈입니다.
전기저항이 없다면 꼭 저항의 물약을 마셔주세요.
저항의 물약을 마시면 rF rC rPois rElec rCorr를 1씩 얻습니다.
니콜라는 전기저항 있으면 그냥 호구입니다.
투명한 적이 있으면 나방입니다.
투명한데 공격력도 세고 마나도 빨아먹고 피통도 괜찮은 아주 개새키에요 증말...
투명보기가 없으시다면 좀 고생하실겁니다.
그다음 짜증나는놈은 전기벌인데
방패가 크고 아름다우시거나 전기저항이 있으면 쉽고 아니면 지독하게 괴로우실겁니다.
4층에서 ▣ 이런 모양의 벽이 나오면 "이 안쪽엔 몬스터가 절라 많고 룬이 있습니다" 라는 뜻입니다.
너무 막들어가지 마시고 한두마리씩 끌어다 죽이고 끌어다 죽이고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 황제전갈이 좀 걸립니다. 꽤 강해요.
하지만 1:1로만 싸우면 질 일이 없고, 2:1, 3:1이어도 어깨형님 부르시면 됩니다.
적절하게 정리하시고 룬
한숨이 절로 나오는,
짐승굴 시리즈 중에 가장 뭐같은 던전, 해안가입니다.
(해안가가 나오자 우울해하며 주저앉은 개미맨. 출처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like&no=2344)
일단 냉기저항을 1단계라도 챙기고,
뱀굴과 마찬가지로 큰 방패나 높은 방어술이나 반사부적(reflection)을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해안가가 거지같은게, 대부분이 물이라 얕은물에서 싸우는 일이 많습니다.
나는 얕은물에서 이속/공속/명중률 디버프를 왕창 다받는데
적, 머폭도들은 아무런 패널티없이 날 쑤십니다.
나보고_뭘_어쩌라고_시바려나.png
사이렌은 자신에게서 멀어지지 못하게 저렇게 Mesm이라는 디버프를 겁니다.
근데 웃긴건 저렇게 깊은물에 걸치면 제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버립니다.
그럼 시간이 지나 저 디버프가 끝날때까지 손놓고 있거나, 저 Mesm을 강제로 풀어야 하는데
소음의 스크롤을 사용하면 저걸 강제로 풀 수 있습니다.
Ctrl + f를 누르면 아이템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의 영칭을 검색하면 이렇게 어디어디있따고 나오고, 단축키를 누르고 엔터를 누르면 아이템을 추적해 따라갑니다.
이렇게 모아 와서 Mesm 걸릴때마다 스크롤로 풀어주시면 편합니다.
귀찮으면 멀리서 완드로 죽이셔도 됩니다.
사실 머폭도들 정정당당하게 싸우면 별로 강하지 않습니다. 이새끼들 다 지형빨이에요.
이정도 4:1~5:1로 싸워도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4층에는 고오급 머폭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네임드 일스이우는 A급 머폭도 7~10마리정도 떼지어 다니기 때문에 얘가 나오면 일단 도망쳐서 적이 흩어지길 기다려야합니다.
저는 귀찮아서 어깨형님 아끼지않고 두세마리씩 뽑아서 싸웠습니다.
크라켄은 촉수 하나하나가 본체처럼 공격을 받기 때문에 촉수만 열심히 때리면 알아서 본체가 죽습니다.
정말 괴로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